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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행복론-조현삼
운영자 2009-08-16 추천 0 댓글 0 조회 3007


'감자탕교회 이야기'에 이은 또 한 번의 희망과 감동!
'감자탕교회 조현삼 목사의 파이프 행복론'은 기독교계의 초베스트셀러 '감자탕교회 이야기'에 이은 구 두 번째 이야기로, '감자탕교회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조현삼 담임목사의 사랑의 목회, 즐거운 교회, 행복한 인생에 관한 여러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로 널리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담임목사로, 현재 '교계의 119'라 불리는 한국 기독교연합 봉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12년의 목회활동을 하면서 재난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가난한 이웃에게 먼저 도움을 베푸는 등 교세 확장보다는 구제와 선교 등의 외부지원에 더 힘써 왔으며,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열정과 강한 리더십, 열린 마음과 포용력으로 한국교회 성장의 새로운 실천적모델을 보여준 창조적인 목회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조현삼 목사가 12년 목회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행복과 사랑, 소중한 믿음, 그리고 지혜에 관한 글들이다. 그의 글들은 가정 내에서의 사랑과 믿음, 행복한 공동체의 모습, 이웃사랑의 실천,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 등 행목, 사랑, 믿음, 지혜, 정직과 같은 고매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그런데도 결코 코리타분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것은 바로 그의 세상에 대한 실천적 행동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많은 말들을 늘어놓으면서도 설교하지 않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도 권태롭지 않은 그의 글들은, 읽는 이들에게 실제로 그의 설교를 듣는듯한 생생한 감동과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것이다.

행복의 실천 '감자탕교회'를 이우어낸 파이프 행복론!
파이프 행복론은 행복의 실천 '감자탕교회'의 근간이 되었던 것으로, 12년간 목회활동을 하면서 조현삼 목사가 늘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목회의 중심에는 교회 자체가 아닌 늘 하나님과 사람이 있다. 그의 목회의 중심에는 교회 자체가 아닌 늘 하나님과 사람이 있다. 그 결과 교인 수가 1,5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는데도 광염교회는 여전히 70평 상가의 예배당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이제 감자탕 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파이프 교회'라는 또 하나의 이름을 갖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하늘의 좋은 것들이 '파이프 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세상으로 흘러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흘려보낸 만큼 또 위로부터 흘러오고 흘려보내도 보내도 차 있는 파이프 교회, 파이프 인생을 통해 삶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저자의 말

행복한 삶
행복한 교회 / 누리며 사는 인생 / 열등감과 헤어지기 / 애통해하는 자가 행복합니다 / 두려움과 외로움 / 욕을 먹으면 행복합니다 / 죽겠다는 말 / 남의 말 / 선의의 거짓말 /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 ...

사랑의 기쁨
사랑이 창조합니다 / 필락 必樂 / 사랑하는 데 드는 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 그래도 사랑해야 합니다 / 왜 하필 너냐? / 황금률 / 자녀는 부모의 축복을 먹고 자랍니다 / 칭찬합시다 / 가정천국 확장공사 / ...

소중한 믿음, 즐거운 교회
배터리 떨어진 사람 / 교회생활과 신앙생활 /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지킨다 / 열 번째 사랑의 집 / 범칙금 사건 / 천국 환영식 리허설 / 빚없는 교회,행복한 목회 / 마르지 않는 샘 / 교회 부흥, 동네 부흥 / ...

지혜의 이야기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 함정 파는 인생, 이제 그만 / 훈계와 책망으로 포장된 지혜 / 복수불가 / 쉬어야 행복합니다 / 배 밭에서 얻은 지혜 / '당연시' 걷어내기 / 되려는 인생, 되어지는 인생 / ...
둘이 합해 백, 셋이 합해 백, 이건 너무 쉬운 일 아닌가요? 그런데 실상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100을 이루는 것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합해서 100을 이루려고 하기보다 각각 100을 이루려 하기 때문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을 내가 채워 100을 이루려고 하기보다 너는 30이 모자란다. 너는 15가 모자란다. 45나 모자라는 네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느냐고 힐난합니다. 이렇게 되면 힘이 듭니다. 좋은 공동체가 되질 못합니다. 내가 만난 대다수의 사람들 점수는 훌륭합니다. 그러나 지금껏 95점 이상인 사람은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혼자 받을 수 있는 한계점수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홀로 95점을 받은 사람에게 조금 더 노력해 100점을 받으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 5는 내몫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서 100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합해서 100을 이루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우리 홀로 100점을 받으려는, 할 수도 될 수도 없는 일을 위해 뛰지 맙시다. 합쳐서 100점을 만드는 겁니다. 둘이서 100, 셋이서 100.... 이 생각을 하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 본문중에서)
조현삼 [저]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교회’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담임목사다. 재난이 있는 곳이면 국내든 해외든 가장 먼저 발 빠르게 달려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119목사이기도 하다. 교세 확장보다 우선하여 구제와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려는 그의 목회 신조답게 아직도 ‘서울광염교회’는 서울 외곽의 한 공장 건물을 임대하여 예배처로 사용하고 있다. 1992년 가족과 함께 드린 첫 예배를 시작으로 무연고 지역인 상계동에서 개척 멤버도 없이 교회를 시작한 조 목사는 서유럽의 텅 빈 예배당을 둘러본 후, 구제하며 선교하는 교회, 철저한 제자훈련을 통해 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하고 이 원칙 위에 올곧은 목회를 해오고 있다. 아이처럼 천진한 미소를 담은 얼굴로 건네는 그의 인사말은 늘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이 책은 목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늘 강조하고 쉼 없이 성도들을 향해 외쳤던, 언어생활에 대한 성경 속의 가르침을 성도들과 함께 공부하고 훈련하며 빚어낸 옥돌 같은 메시지다.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점검하고 바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 가이드 또한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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