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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평동텃밭 | 김진희 | 2022-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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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봄에 옥상 텃밭을 만들고 봄 여름 가을에 아이들이 상추와 치커리 토마토 무우등을 심으며 한 해를 보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농사여서 서툴지만 알려주시는 분들의 손길에 의지하여 하나님이 보내주신 햇볕과 바람 구름 비를 통하여 자라납니다
“봄에 내리는 단비는 매우 좋은 거겠지? 살아있는 나무는 그 비를 맞고 새싹이 움트니 말이야. 그런데 죽은 나무는 그 비 때문에 더 빨리 썩는단다. 예배는 봄비와 같아. 은혜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예배 속에서 영혼이 살아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이 더 굳어지게 된단다.”
![]() ![]() ![]() ![]() ![]() ![]() ![]() ![]() ![]() ![]() 이들과 함께 이런 시간을 통하여 느끼는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깔깔거리고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과 대답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느끼는 기쁨 아이들과 함께 키워내는 텃밭의 열매만큼이나 뜨거운 아이들의 사랑이 미소가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합니다. 토마토처럼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는 아이들의 볼빨간 얼굴을 보며 천진한 미소를 가슴에 새기며 작은 손으로 함께 돕는 손길을 보며 하나 가득 미소 가득한 천국을 가슴속에 품고 나아갑니다~ 함께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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