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26일 아침묵상 | 운영자 | 2020-03-26 | |||
|
|||||
|
3월 26일 생명의 삶 – 새로운 출발을 위한 교훈
* 아래 자료는 성도님들의 묵상을 돕기 위해 두란노(www.duranno.com/qt) 생명의 삶 묵상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제목 :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본문 : 신명기 2:1~15 / 오늘의 찬송 (새 383장 – 눈을 들어 산을보니) 요절 : (신명기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에돔 땅을 지날 때 깊이 삼가라 (2:1~7)
하나님은 살붙이인 형제 사이의 분쟁을 금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혈통적으로 가까운 형제 국가와 싸우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돌이켜 홍해를 향해 남쪽으로 내려와 38년 동안 세일산의 주변 광야를 맴돌았습니다. 때가 되자 하나님은 그들을 돌이켜 이제 북으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방황이 끝나고 다시 믿음의 전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길에서 처음 만나게 된 민족은 에돔으로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에돔 땅을 지날 때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스스로 깊이 삼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명하신 원칙을 준수해 에돔 땅을 평화롭게 통과했습니다. 하나님은 형제와 이웃의 터전을 소중히 여기는 자를 복 주시고 지키십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 하나님이 에서의 자손과 다투지 말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형제 혹은 이웃과 화평을 이루기 위해 내가 스스로 삼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모압 족속과 싸우지 마라 (2:8~15) 비록 시간이 걸릴지라도 하나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에돔 땅을 통과한 출애굽 2세대는 모압 땅으로 향했습니다.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입니다. 이 땅 역시 하나님이 모압에게 주신 땅이기에 힘으로 정복해선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먼 길을 돌아 에돔 북쪽 국경선인 세렛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가데스 바네아를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38년이 걸렸습니다. 출애굽 1세대는 38년 광야 생활 동안 모두 죽었습니다. 불순종한 세대가 약속의 땅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세렛 시내를 건넌 것은 광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것을 의미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 약속은 변함없이 성취됩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 이스라엘 백성이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몇 년의 세월이 필요했나요? 때가 되면 결국 이루어질 것을 알고 내가 믿음으로 기다릴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이 너무 길고 고되게 느껴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인내하며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할 것과 삼갈 것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듣고 읽고 묵상하는 말씀을 통해 화평을 이루는 길로 나아가도록 이끄소서.
● 한줄기도 – 4월 6일 개학을 앞둔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