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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떡을 시주었을까요? - 답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 | 정기영 | 2009-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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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것을 사주었을까요?
스승과 제자가 있었습니다. 떡을 파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이 한 사람의 떡을 몽땅 사주라고 하여 제자가 전부를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옆 사람이 내 것도 팔아 달라는데도 매몰차게 그냥 지나쳤습니다. 왜 이 사람은 안 팔아 주느냐고 제자가 물었습니다. 이 때 스승은 '한 사람은 고생이 끝난 사람이고, 한 사람은 이제 고생이 시작되는 사람' 이라고 했습니다. 누구 떡을 사주어야 될까요? 고생이 시작되는 사람의 떡을 시줄까요? 아니면 고생이 끝난 사람의 떡을 사 줄까요? 답은 댓글로 달아 주세요!! 누가 답을 쓰나 봐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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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기영 2009.6.5 09:26
문제가 어려워서 한참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결론은 고생을 시작하는 사람의 떡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생이 끝난 사람은 어짜피 고생이 끝났으니까 더 이상의 어려움이 없을 것이기에 덕을 사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입니다. 거꾸로 역발상도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답은 없지 않나요?
정구영 2009.6.1 16:55
제자가 한쪽을 다사고 스승이 다른 한쪽을 다사면 되겠네요...
고생을 시작하는 사람은 위로해주기위해 끝난사람은 축하해주기위해
정기영 2009.5.23 12:17
이유도 설명해 주세요, 사실은 헷갈려서...
운영자 2009.5.22 23:06
전 그럼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고생 끝난 사람 것에 한표 하겠습니다.
정기영 2009.5.21 21:35
우선 안 장로님이 고생이 시작되는 사람 것에 한 표입니다
안창일 2009.5.21 20:42
겁이나서 답을 ..... 고생이 시작되는 사람것 사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