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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이야기 1 . | 산내들 | 2009-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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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생 연분
부부에 날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을 떠나서 가다가 아내가 = 어쩌죠 ?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 남편이 = 걱정마 ! 나는 면도 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나왔으니까 불날일은 없을꺼야 ! 2. 야 ! 임마 , 나는 중 삼이다. 산중에 수도중이던 중이 목욕탕에 목욕을 와서 때를 밀다가 손이 닿지 안는 등을 밀고 싶어 까까머리 소년이 보여 올다싶어 중 = 어이 학생 미안하지만 내 등좀 밀어주게 소년 = 니 뭐꼬, 건방지게 시리 중 = 나 중이다 소년 = 야 ! 임마 , 나는 중삼이다, 니가 내등 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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