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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이야기 4 산내들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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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39/3535328



1.  미워하는 사람

 

     어느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서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신 분,

     손 들어보세요 !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

     손 들어 보세요

     그 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 어떻게 하면 그럴수있는지 말해주세요 라고 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대 답을 했다

     응 ~ 있었는데, 다 ~ 죽었어 ~ !

 

 

 

 2 .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문쪽에

     多 不 有 時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시간 ????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히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꺼야 ~

     도사같은분을 만나 봐야지 !

     문을 열고 들어가 사람을 찾으니 아무도 없는지 조용해서

     다시 큰 소리로 찾으니 옆 집에서

     부시시 일어나 할아버지 가 나오면서 왜 그럿슈~우  했다

     여기 문쪽에 써붙인 글이 무슨 뜻 입니까 ?  하고 물으니

     다불유시 (w c) 야 !

     젊은이 多不有時 도 몰라 !

     화장시 ~ 일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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