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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이야기 5 | 산내들 | 2009-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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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당한 할머니
경상도 할머니 한분이, 천안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 돌아 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 말했다 " 할머니 !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 입니다 앉으면 안돼요 "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번 김구 선생님의 의자이니 비켜 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 아, 이양반아 ! 주인 오면 될거 아이가 ! " ㅋㅋㅋ ~ ㅎㅎㅎ ~ 2. 하나님 맙소사 ! 사오정이 몇달째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내를 찾기위해 광고를 낼 생각으로 ' 벼룩시장' 지에 전화를 했다 * 사오정 ; 광고 게재료는 얼마나 되지요 ? * 광고부 ; cm 당 1 만원 입니다 * 사오정 ; ( 깜작 놀라며 ) 하나님 맙소사 ! * 사오정 ; 우리 마누라 키는 160 cm 라 너무 비싸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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