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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안됐다. | 김종윤 | 2009-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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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옆집 부인은 참 좋겠어... 남편: 뭐가? 아내: 남편이 늘 최고급 화장품을 매달 사준대... 그러자 남편이 웃으면서... "옆집 부인도 참 안됐다. 그 여자가 당신만큼 예뻤다면 화장품이 필요가 없을텐데..."
칭찬같기도 하고... 음 남편이 유머 고단수인것만은 틀림없다...*^^*
철수와 영희가 소꿉장난을 하다가... 철수: 영희야 우리 결혼하자! 영희: 안돼! 나도 너 좋아하지만 결혼할 수 없어! 철수: 아니 왜? 영희: 우리집은 가족끼리만 결혼하거든.. 아빠는 우리 엄마와 결혼했고, 작은 엄마는 작은 아빠와. 그리고 이모는 이모부랑 결혼했거든...
ㅋㅋㅋㅋㅋ...나도 결국 가족과 결혼하고 말았다..아내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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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안창일 2009.7.12 16:49
서울, 연세, 건국,우유 먹기에는 늦었으니 "매일" 우유나 열심히 먹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