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긍휼 | 운영자 | 2009-06-04 | |||
|
|||||
비가옵니다...가을비가... 비내리는 가을밤에 찬양하나 보냅니다. 주님의 긍휼이란 곡인데 다 아는 곡이지요... 제가 평동교회에 와서 느꼈던 것은 황페함 가운데 툭허니 던져진것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때 이 찬양을 주셨지요. 저에게는 회복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갖게 해주신 찬양이었어요. 그래서였을까요 함께 있던 이용종 목사가 갈때 이노래를 마지막으로 부르고 가는데 정말 저친구 어떻게 내마음을 똑담은 찬양을 하는거지 하는 맘에 울컥했던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기만하고 여전히 은헤는 목마르기만합니다. 은혜로운주일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