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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11월 주보모음 | 권지영 | 2021-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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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피차의 연약함과 쌍방적인 사역 속에서 감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아파하시며 고통의 한복판에서 우리를 감사와 긍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문제와 의문 속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줄 수는 있다.
"예수님은 당신을 성공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충성하라고 부르신다."
- 헨리 나우웬, 『영성수업』중에서
11월, 함께임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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