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위한 테마기도

2009년 여름성경학교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주제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7월 24일-26일까지 진행되는 여름성경학교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 가운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손길을 보호하여 주시고,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주옵소서.

첫째 날 새로운 찬양과 율동을 배웁니다. 찬양과 율동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연습을 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찬양과 율동하는 그 시간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인도하옵소서. 여는예배 말씀을 해주시는 박난수 목사님께도 성령 충만함으로 함께하여 주소서. 아이들이 말씀의 달콤한 열매를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그 시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틀 동안 오전시간에 진행될 말씀공부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경말씀을 배우고 말씀에 따른 교육활동을 하면서 말씀을 달게 받아먹게 하시고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 말씀이 흘러 참다운 주의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평동교회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아이들과 함께 교회 주변의 박물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지도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호흡이 잘 맞을 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안전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박물관 나들이를 마치고 교회에 돌아와 평동교회의 역사를 하나씩 정리하며 평동박물관을 만들려고 합니다. 과거의 평동교회와 미래의 평동교회를 생각하며 아이들이 교회에 대한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또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믿습니다. 첫째 날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집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둘째 날 물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남자 선생님이 부족한 관계로 가장 염려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걱정과 염려가 사라지게 하시고, 아이들이 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오고 가는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옵소서.

둘째 날 저녁에 진행되는 말씀집회를 인도하시는 박난수 목사님께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양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아이들의 말씀을 통하여서 변화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날 진행되는 닫는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소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닫는예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하시고 인도하심 감사드립니다. 닫는예배 발표를 위해 준비하는 순간순간을 성령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은혜로운 가운데 닫는예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또한 하나님께서 돌봐주시옵소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위해서 봉사하는 여선교회 봉사자 가운데 함께하셔서 은혜가 충만케 하시고 더운 날씨에 식사를 준비하다 건강 잃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또한 중보기도를 통해서 후원해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기억해주시고 그 기도가 헛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