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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2부설교 - 영적비밀 :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의 비밀 김종윤 목사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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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7/6616888

어느덧 사순절새벽기도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계속된 여정으로 피곤함이 쌓여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분들로 인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한 각오로 이른 새벽 현장으로 달려나오시는 분들과 그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모든 기도를 주님이 들으시고 가장 귀하고 복되게 응답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남은 여정을 위하여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그동안의 출결 사항에 대한 기록을 공지하오니 살펴보시고 누락되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모든 일은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일은 문제가 되고 생각지 못했던 사건의 발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은 일 자체보다도 어떻게 그 일을 다루고 정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이 – 은혜 안에서는 고난도 새로운 기회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이 등장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평생 눈을 떠 보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세상은 온통 어둠 뿐이었습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눈 뜨고도 살아가기 쉽지 않은 세상에서 앞을 보지 못한채 살아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불쌍하고 딱한 형편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맹인을 두고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궁금하면 무슨 말이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맹인을 두고 사람들이 했던 말들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맹인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말이었습니다. 일 자체도 문제이지만 더욱 큰 문제는 그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주님이라면 어떻게 다루셨을까요? 


∙ 때가 아직 낮이매 .... 밤이 오리니 ... –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항상 동일하게 다룰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일이라 할지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비교적 초기에는 돌이키고 바로잡기 쉽습니다, 손 볼 부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참 경과되었다고 한다면 이전에는 간단하게 끝날 일도 그렇게 쉽게 끝낼수 없습니다. 이미 복잡해 질 대로 복잡해져서 문제의 유형이 달라지거나 새로운 문제로 변형되었기 때문입니다. 더욱 결정적인 사실은 적절한 시간을 놓치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밤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밤이 오면 아무도 더 이상 일을 할수 없습니다. 언제나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일을 지혜롭게 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아무리 이상해도 믿음으로 순종하면 해결됩니다.


그래도 본문에서 예수님이 그 맹인을 치료하시는 과정은 두고 두고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다니요. 더욱 눈이란 기관은 우리 신체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곳입니다.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찌라도 그렇게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바르면 위험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아플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해놓고서 끝이 아니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오라니요? 곡 그방법 말고도 얼마든지 쉽고 편한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주님은 마치 일부러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아무리 이상해도 믿음으로 순종하면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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