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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세티아 | 정기영 | 2009-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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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마음 착한 소녀가 있었다.
어느 날 한 명의가 찾아와 말했다.
“이 병을 고치는 좋은 약초가 있다.
그것을 구해오면 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소녀는 명의가 그려준 약초를 찾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추위와 허기에 지친 소녀는 나무 밑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절벽을 바라보니 명의가 말한 하얀 꽃이 피어 있었다.
소녀는 서둘러 절벽을 오르다가 그만 추락하고 말았다.
“하나님,제 엄마의 병을 고쳐야 해요”
소녀는 소리치며 기도했다.
그때 천사가 나타나 피 묻은 약초를 건네주었다.
그 순간 소녀의 상처는 씻은 듯이 나았다.
그리고 절벽의 하얀 꽃은 소녀의 피로 붉게 물들었다.
그것이 바로 겨울에 잎이 빨갛게 물드는 포인세티아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크리스마스 꽃이다.
예수님은 아무 흠이 없는 흰 꽃 같은 분이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린 붉은 꽃이 됐다.
예수님은 아무 흠이 없는 흰 꽃 같은 분이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린 붉은 꽃이 됐다.
그리고 사진은 박현신님의 사진에서 퍼왔습니다.
포인세티아 꽃의 유래를 들으며
또 예수님의 대속의 피흘리심을 생각하며
사진을 들여다보니 더욱 아름다운 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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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운영자 2009.12.25 07:49
포인세티아에 이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워낙 식물에 대하여 문외한 이지만 또 다른곳을 보니 포인세티아는 아주 춥고 캄캄하고 어두운 곳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빨간 색깔을 갖게된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포인세티아가 재배되는곳은 조그만 빛도 허용되지 않는곳이 많다고 그래요. 조금이라도 빛이 새어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얼룩이 지고 말기에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요. 꽃이나 사람이나 고난의 어두움을 통과해서야 비로소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