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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후기 오미옥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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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23/3534979

2박3일 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체력의 저하로 혼자 삐져 생각하길 내가 여행 왔지 무슨 훈련 받으로 온건가 하여
속마음엔  남편을 원망하기도 하고 불평 하기도 하였지만
묵묵히 옆에서 참아주고 배려해준 남편이 새삼 고맙고 의미있는여행 이었습니다. 

무슨일 이든지 묵묵히 견디어 내고 참으면 그순간은 힘들겠지만
결과는 아름답게 마무리 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한라산등반   타지역의 산들과 확실히 다른 모습과 날씨로 인해  사계절을 느낄수있었고 구름속에 가려진산의 모습 구름속을 통과하는신비한 경험과 정상가까이에서 바라본 산은  잘정돈된 정원 같은 모습입니다.  

둘째날  올레길 코스중 가장 비경 이라는7코스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아기자기하며 바다를 배경으로 자갈길 억새풀 현무암 등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해녀 (잠녀)  를직접 목격하며(60~80대가 대부분)  어머니로서의 그분들의
질기고도 강한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고 회국수 성게국수의 후한 인심에 마음이 훈훈해 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 제주시에 있는 감리교회 (기적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마침 창립 18주년이라네요 예배후 점심도 맛있게 대접 받은후  남편이 자전거 여행후
같이 와 보고싶다던 한담 애월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그곳의 해변가는 전혀 꾸미지않은 소박한 새악시 처럼 야성의모습 그대로 카메라만 대면 작품사진이 되며 검은색의 돌과 옥빛의 바다가 조화롭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남편의 친구 주님을 섬기며 찬양대지휘 까지하다 개인적인 아픔으로 인해 교회를떠나게되어 제 마음에 그분이 다시금 돌아오길 간구 드리며  여러 얘길 나누었는데  역시 그분의 마음은 용기 내지 못할뿐이지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갈망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많은달란트를 가진 그분이 주님께 돌아와  크게쓰임받게되길 기도드립니다.  
2박3일간의 여정에 따뜻하고 맑은날씨를베풀어주시고 함게하신 주님께 감사 감사 드리며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주님의 동행하심을
날마다 체험하며하루하루 살아가게하시길 간구드립니다. 

아멘   2009.12.13 늦은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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