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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이야기 3 산내들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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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39/3535307

1. 웃어 보세요 1

다정 하던 어떤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 다툼을 버리다가
급기야는 막다른 말 까지 나오게 되었다

 " 이혼 합시다 "

 " 그럼, 하나 뿐인 아이는 누가 맡죠 ? "

" 글세 둘로 나눌수도 없고 "

 " 그렇다고 교대로 기를 수도 없잖아요 ! "

 " 그럼, 공평하게 한 아이씩 나눌 수 있게 
            아이를 하나 더 낳을 때까지 그냥 참고 삽시다 "

 " 거참, 그럴 수 밖에 없군요 "

 " 그렇게 합시다 "

 " 이왕이면 지금 당장 만듭시다 "

 " 좋아요 "



2. 일주일 내 웃는날

  월요일은 월래 웃는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날

  목요일은 목청것 웃는날

  금요일은 금새 웃고 또 웃는날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는날

  주이날은 주저하지않고 웃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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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운영자 2009.6.2 11:06

    ㅋㅋㅋ. 그래요 어떤 것은 뒤로 미룰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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