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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이야기 3 | 산내들 | 2009-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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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어 보세요 1
다정 하던 어떤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 다툼을 버리다가 급기야는 막다른 말 까지 나오게 되었다 " 이혼 합시다 " " 그럼, 하나 뿐인 아이는 누가 맡죠 ? " " 글세 둘로 나눌수도 없고 " " 그렇다고 교대로 기를 수도 없잖아요 ! " " 그럼, 공평하게 한 아이씩 나눌 수 있게 아이를 하나 더 낳을 때까지 그냥 참고 삽시다 " " 거참, 그럴 수 밖에 없군요 " " 그렇게 합시다 " " 이왕이면 지금 당장 만듭시다 " " 좋아요 " 2. 일주일 내 웃는날 월요일은 월래 웃는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날 목요일은 목청것 웃는날 금요일은 금새 웃고 또 웃는날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는날 주이날은 주저하지않고 웃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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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운영자 2009.6.2 11:06
ㅋㅋㅋ. 그래요 어떤 것은 뒤로 미룰수 없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