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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입니꺼, 달입니꺼? | 정기영 | 2009-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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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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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기영 2009.6.3 16:57
그러네요, 눈 뜬 장님에게는 아무 것도 안보일테니까요. 안 장로님, 혹시 저보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지-요?
안창일 2009.6.3 11:45
나는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ㅋㅋㅋ ( 눈뜬 장님 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