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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개죠 ? 산내들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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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39/3535338


 
 
 
 
 1.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

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
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

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

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
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

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2.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

명이 보신탕 잘한다
는 집에 갔다.

주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

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3.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

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4.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

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
하면 팔지 않을 것 같

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


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

겠다고 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

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
요." 



 
 5.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

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

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

 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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