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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속에 없는 것 | 김종윤 | 2009-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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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님께서 설교를 준비하느라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앉았다 일어났다, 방을 서성이다, 물을 벌컥벌컥 마시다, 끙끙대며 고심을 하는데.... 그 광경을 사모님께서 보고는 말했다. "여보, 뭘 그리 고심을 해요? 내가 전에 애 낳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그러자 목사님께서 대답하기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모르는 소리 말어. 당신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끄집어냈지만 난 머리 속에 없는 것을 끄집어내야 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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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안창일 2009.7.18 16:33
느그들이 게 맛을 알어 ! ....ㅎㅎㅎ .... 없는거 만들기 힘드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