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요한이가 방문을 닫아 걸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게 해주세요.”"
그때 할머니가 그 방앞을 지나가다가 꼬마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일이냐 ?.
왜 그렇게 큰 소리로 기도하냐 ?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2. 성경공부
교회학교 여선생님이 유치반 어린이들에게 [돌아온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 ! 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했는지 아는사람 ?”"
유치부 학생중에 제일 키가 작은 소년이 손을 번쩍 들고.
“"살찐 송아지 입니다." "
3. 농담 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위험한 다리를
한집사가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주시면
이번주일에 100만원을 헌금
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건너게 되자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 감아 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작놀란 집사는 다급하게 외쳤다.
“"아이구 ~ 하나님!
농담으로 해본 말인데 뭘 그리 노하십니까?”"
4. 선교사와 식인종
아프리카 오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선교사가
어느날 식인종을 만나 쫏기게 되었다
목숨을 걸고 도망쳤으나 막다른 길에 몰린 선교사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 했다.
" " 하나님 !
이 식인종이 기독교인으로 변하게 해 주십시오 " "
그러자 식인종이 갑자기 무릎을 끓더니
"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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