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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이야기 8 산내들 20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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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dchurch.net/bbs/bbsView/39/3535353

1.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요한이가 방문을 닫아 걸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게 해주세요.”"

그때 할머니가 그 방앞을 지나가다가 꼬마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일이냐 ?.


왜 그렇게 큰 소리로 기도하냐 ?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2. 성경공부


교회학교 여선생님이 유치반 어린이들에게 [돌아온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후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 ! 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했는지 아는사람 ?”"


유치부 학생중에 제일 키가 작은 소년이 손을 번쩍 들고.


“"살찐 송아지 입니다." "


 


3. 농담 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위험한 다리를

한집사가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주시면

이번주일에 100만원을
헌금


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건너게 되자 집사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 감아 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작놀란 집사는 다급하게 외쳤다.


“"아이구 ~ 하나님!


농담으로 해본 말인데 뭘 그리 노하십니까?”"




 

4. 선교사와 식인종


아프리카 오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선교사가

어느날 식인종을 만나
쫏기게 되었다


목숨을 걸고 도망쳤으나 막다른 길에 몰린 선교사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 했다.


" " 하나님 !


이 식인종이 기독교인으로 변하게 해 주십시오 " "


그러자 식인종이 갑자기 무릎을 끓더니 


"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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