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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야 합니다 | 김종윤 | 2009-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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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스타일...
우리의 인생에는 임계치가 존재한다. 임계치란 물이 섭씨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는 어느 찰나의 끓는 순간을 말한다. 우리 인생에 성공 여부는 이 임계치를 뛰어 넘었느냐의 성공과 실패 여부에 달려 있다.
우리시대 프로패셔널의 롤모델이라고 하는 부제가 달린 손석희 스타일은 영향력있는 사람의 태도와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하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서 드러나는 한가지 모습만으로도 그의 스타일을 잘 설명해 줍니다.
"방송은 시간과의 싸움인데 왜 매번 쫒끼듯이 끝을 내느냐?" 이런 질문에 대하여 그는 이렇게 대답한 답니다.
달라야 합니다. 달라도 분명하게 달라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손석희에 대하여 정혜신 박사가 했던 말이 길게 남습니다.
"그는 군더더기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멘트는 목표를 향하여 일직선으로 꽂히는 매를 연상시킵니다."
목적이 이끌어가는 사람이 영향력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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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진희 2009.7.31 11:35
원하는 모습입니다. 요즘 간절하게..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알아서 나아가기를 흔들림없이 차근 차근 이정표를 보며 거침없이 가기를 기도합니다.